‘kt cloud summit 2024’, AI, Cloud, DC 전략, 기술, 비전 공유하며 AX 시대 리딩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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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Cloud, DC 분야 기관∙기업 관계자 1,000여 명 참가하며 성황리 개최

▶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 and DC’ 주제로 동향, 기술∙서비스, 고객 경험 등 소개

▶ 키노트, ‘AX with Cloud∙DC’, ‘공공 정보화 사업 혁신’, ‘AICT 방향성 및 전략’ 

▶ ‘AI/교육’, ‘Cloud Native/공공’, ‘DC/보안’ 총 3개 트랙, 30개 전문가 발표 세션

▶ “AI, Cloud, DC 각 사업 시너지로 고객 및 파트너의 혁신과 성장 실현시키며 AX 선도할 것”
 

kt cloud(www.ktcloud.com, 대표이사 최지웅)는 AI, Cloud, DC 업계 관계자∙전문가가 모여 AX 시대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AI, Cloud, DC 분야 기관∙기업 관계자 1,000여 명 참가하며 성황리 개최

kt cloud summit 2024에는 국내 AI, Cloud, DC 산업을 선도하는 공공 기관 및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X(디지털 전환)와 AI가 결합된 AX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kt cloud summit에서는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 and DC’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3개의 키노트와 30개의 전문가 발표 세션, 파트너사 전시 등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kt cloud 최지웅 대표의 환영사와 키노트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화사업혁신TF장 권헌영 위원(고려대 교수), KT KT컨설팅그룹장 정우진 전무의 키노트가 이어졌다. 

▶ [키노트] AX with Cloud∙DC, 공공 정보화 사업 혁신, AICT 방향 및 전략

최지웅 대표의 키노트는 ‘Accelerate AX with Cloud and DC’를 주제로 진행됐다. AX가 가져온 변화로 ▲AI 인프라 수요 증가 및 시장 참여 기회 확대, ▲Cloud Native 본격화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확산, ▲초고집적 인프라와 대용량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를 주요 내용으로 언급했다. 

최지웅 대표는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 및 고객 니즈에 맞춰 비용 절감을 위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AMD, 리벨리온 등 파트너사 협력 현황과 해외 구축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각 분야에서 Cloud Native 본격화에 따른 기술과 함께 향후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C 분야 관련해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고집적, 고효율 인프라 신기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키노트를 맡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화사업혁신TF장 권헌영 위원(고려대 교수)은 ‘공공 정보화 사업 혁신과 Cloud Native’를 주제로 발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정보화의 핵심 정책 및 사업 혁신 방향, Cloud Native 기반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소개하며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첨단 기술의 신속한 공공 분야 도입을 위해 민간 기업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세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선 KT KT컨설팅그룹장 정우진 전무는 ‘AICT Company를 위한 new KT 방향과 Next Computing 전략’을 발표했다. 정우진 전무는 KT의 AI를 ICT와 결합한 AICT 전략과 관련 역량을 소개하며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오픈 R&D,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션] AI/교육, Cloud Native/공공, DC/보안 등 총 3개 트랙, 30개 전문가 발표

오후 시간에는 ‘AI/교육’, ‘Cloud Native/공공’, ‘DC/보안’의 3개 트랙에 대한 30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kt cloud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 기업의 임원 등이 연사로 나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I/교육 트랙에서는 래블업, 리벨리온, 모레, 메가존클라우드, 탈레스코리아, 한국넷앱, AMD 등이 각 사의 AI 솔루션, SW/HW 기술 등을 소개했고, 교육정책과 에듀테크 산업을 소개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AI 디지털교과서를 발표한 스마트앤와이즈 등의 세션도 관심을 끌었다. 

Cloud Native/공공 트랙에서는 공공 시장 Cloud Native 정책 및 사업 동향, 도입 사례, CSAP 보안인증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됐다. 나무기술, 디딤365, 이노그리드, 이지이노베이션, Zadara 기업 관계자들이 SaaS, PaaS, DaaS 등 서비스 소개 및 전략을 발표했다.

DC/보안 트랙에서는 한국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협회 송준화 사무국장, Dell 양원석 전무, 에퀴닉스 장혜덕 대표, kt cloud 김상곤 상무가 패널로 참여하여 DC 시장 동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삼화에이스, 안랩, 어이언소프트웨어, 윈스, 케이스마텍, HPE 등이 발표를 맡아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 및 인프라 운용 자동화∙효율화 방안, 차세대 냉각 시스템 등 신기술 전략과 클라우드 보안 대응 방안, 차세대 보안 기술 등을 소개했다.

▶ kt cloud 및 12개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최신 기술∙서비스 전시

kt cloud 전시 부스에서는 ▲세분화된 AI 인프라 니즈에 대응하는 AI클라우드, ▲기업들의 안정적인 백업 환경과 유연한 근무환경을 지원하는 DR/DaaS,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SaaS, ▲자체 데이터센터 운용 효율화를 돕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진단 서비스가 관심을 모았다.

총 12개 분야별 전문 기업들도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Zadara는 zCompute/zStorage/Backup Service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시했고, ㈜삼화에이스는 in row cooling, Immersion cooling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모델을 소개했다. 한국넷앱∙소프트퓨전과 래블업은 특화된 AI 솔루션을 각각 선보였고, 메가존클라우드는 AIOps 구축 전략 및 AI 플랫폼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kt cloud 최지웅 대표는 “kt cloud summit 2024를 통해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AX 시대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kt cloud는 AI, Cloud, DC 각각의 사업 영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AX를 리딩하는 국내 대표 CSP로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혁신과 성공 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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